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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켓컬리 요즘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 꾸덕한 요거트 추천

by 제나의 기록 2021. 3. 6.

마켓 컬리 요즘 YOZM 플레인 그릭 요거트 맛있고 꾸덕한 요거트

 

며칠 전 마켓 컬리에서 갑자기 당일만 사용한 7000원 쿠폰을 주길래 급 주문했어요.

 

4만 원 이상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어서, 항상 사서 쟁여두는 사미헌 갈비탕과 숭의 가든 옛날 소불고기, 커피빈 헤이즐넛 라떼를 구입하고 나머지는 그동안 비싸서 구입하지 않았던 제품들을 사봤어요^^

 

그중 하나인 요즘YOZM 그릭요거트~

지역 카페에서 강추하길래 장바구니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비싸서 망설이다가 드디어 구입!!

 

요즘 YOZM 플레인 그릭 요거트 100g

 

패키지가 산뜻해서 예뻐요^^

 

100g과 500g이 있는데, 100g으로 구입했어요.

100g 은 3900원이에요.

한 번 먹을 분량의 요거트치고는 가격이 비싸요.

(참고로 500g은 15,000원이에요.)

 

 

 

요즘 플레인 요거트는 크림치즈랑 비슷한 진~득한 텍스처로, 독자적인 유청 분리기술을 사용해서 식감이 크림치즈처럼 단단하고 크리미 해요.

원유를 3배 농축하고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사의 유산균주 4종을 사용해서 60시간 동안의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고, 완성된 그릭요거트에는 1g당 유산균 수가 무려 16억 마리나 된다고 마켓 컬리 제품 상세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어요.

 

 

요즘YOZM 그릭요거트는 유청을 제거했기 때문에 평소에 유제품 섭취가 힘들었던 분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저도 일반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해서 우유는 거의 마시지 않는데, 요즘 그릭요거트는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았어요.

 

 

 

아침식사 대용으로 훌륭한 요즘 플레인 그릭요거트

 

샛별 배송으로 받아서 아침에 바로 먹기 좋은~

마켓 컬리 배송 서비스의 너무 좋은 점이에요.

 

급하게 준비하느라 미처 처음 상태 사진을 못 찍었어요ㅎㅎ

처음 제품의 상태는 화이트, 크리미한 느낌으로 표현하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딱 봐도 꾸덕하고 크리미 한 텍스처가 느껴지는... 그런 느낌^^

 

요즘 그릭요거트는 그냥 먹으면 맛은 없어요^^

건강한 느낌만 나요~

그래서 견과류가 들어간 씨리얼과 방울토마토를 넣고 그 위에 아가베 시럽을 둘러주었어요.

 

아침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네요.

방울토마토와 그릭요거트의 조합도 꽤 괜찮았어요.

 

 

 

꾸덕한 그릭 요거트는 이런 느낌^^

크림치즈 같죠~

 

 

 

크리미 한 텍스처~

이렇게 먹으니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이 비싼 이유를 알 것도 같네요ㅎㅎ

 

 

 

스푼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아요.

 

아침 대용으로 한 번 먹기에 100g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더 많이 있어도 느끼할 듯.

총 유통기한은 10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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