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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책, 영어책

Peppa Goes Camping 그림이 예쁜 페파피그 영어그림책

by 제나의 기록 2020. 12. 10.

그림이 예쁜 페파피그 영어 그림책

페이퍼백 Ladybird Books

 

좋아하는 영어 원서 중 하나가 페파피그 영어 그림책이에요.

아이들 책이니까 책을 고를 때 색감도 중요시하는데, 페파피그의 그림은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파스텔톤의 색감이에요.

페파가 사는 동네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애니메이션 DVD로 보면 더 예쁜데요, 페파피그는 책과 애니메이션 DVD를 함께 보면 아기자기하고 예쁜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페파피그 픽처북

예전에도 페파피그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는 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포스팅했었는데,

오늘은 페파피그 책 한 권을 소개해볼게요.

 

Peppa Goes Camping

요즘 아이들이 캠핑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대신 책으로 대리 만족해보려고요ㅎㅎ

표지 그림 너무 마음에 드네요.

페파네 가족은 아빠, 엄마, 페파, 동생 조지 이렇게 4명이에요.

아빠는 Daddy Pig 엄마는 Mummy Pig라고 불러요.

 

오늘은 가족 모두 캠핑을 가기로 한 날!

휴일을 맞아 캠핑을 가기로 하는데요.

아빠가 노란 캠퍼밴을 가져와요.

캠퍼밴 그림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인기가 많은지 장난감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인기 있는 책이나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관련 상품으로 많이 나오는데, 페파피그도 역시 많아요.

페파피그 집, 놀이터, 침대 등 다양한 피규어들이 있는데 어른들도 갖고싶게 만드는 비주얼이에요^^

책도 보고 피규어 놀이도 하면 캐릭터를 더 좋아하게 돼요.

 

중간에 길을 잘 못 찾아서 도움도 받고.

SATNAV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사전에는 위성항법이라고 나오는데요.

그다음 페이지를 보면 대충 이해할 수 있어요.

도와주러 온 Grandad Dog가 설명해주거든요.

 

Satnav is a computer that helps you find your way.

차량 내비게이션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기름이 떨어져서 Mummy sheep의 도움도 받고..

 

저녁이 되어서야 캠핑 장소에 도착한 가족들^^

 

도착하자마자 잘 시간^^

캠퍼 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버튼을 누르면 큰 침대가 나와요~

 

또 다른 버튼을 누르니까 이층 침대가 나오고... 좋죠^^

 

대부분 쉬운 문장이고,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대화가 많이 나와서 아이들 영어교육용 책으로 좋아요.

책을 잘 읽게 되면 애니메이션 DVD도 함께 보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페이버 백인데요, 보드북이나 사운드 북도 함께 보여주면 아이가 더 흥미를 갖고 볼 수 있어요.

다양한 페파피그 피규어나 장난감으로 함께 놀이를 하면서 간단한 영어 대화도 하면 더 좋아요~

 

영국식 영어 억양 흉내 내면서 놀이해도 재미있어요.

DVD를 보면 페파와 가족들 간의 대화를 외우기 더 좋아요. 유튜브에 페파피그 자료가 많으니 활용해보세요!

페파피그 노래의 멜로디도 중독성 있어서 계속 흥얼거리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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