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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방 수면등 무아스 고양이 무드등 충전식으로 구입

by 제나의 기록 2022. 5. 21.

아이방 수면등으로 무아스 고양이 무드등 구입

 

초등 5학년이 되니 이제 밤에 혼자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여ㅎㅎ 수면등을 구입했어요.

수면등을 검색했더니 대부분 수유등으로 검색이 되는데, 생각해보니 아기시절 수유할 때도 무드등이 있긴 했는데 전기코드를 사용하는 제품이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충전식 무드등으로 구입!

 

무아스 잠자는 고양이 무드등 수면 조명

아이가 고른 제품인데 고양이가 눈을 감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는 꺼낼 수 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충전식 무드등&수유등

고양이 정말 귀엽죠~

털이 아주 막 부드럽진 않지만 그래도 뽀송해보이는 고양이가 예뻐요.

살짝 만졌는데도 털이 쉽게 빠지는 것 같아서 자주 만지지는 않기로 했어요.

 

 

고양이 아랫부분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자석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무드등 안에 보관할 때 고정이 착! 되어서 좋아요.

 

 

무드등을 뒤집어도 움직이지 않는 고양이!

 

 

뒷면에 전원 버튼이 있고, 가볍게 누르면 조명이 켜져요.

표면이 미끄러워서 전원 버튼을 누르기 위해 무드등을 한 손으로 살짝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려버린...ㅠ

무드등을 들 때는 두 손으로 잡고 들어야 안정감있게 들 수 있어요.

 

 

밝기 조절은 10단계까지 가능한데, 단계별 밝기 차이가 미세해서 1단계에서 10단계로 변경할 때 조금 번거로워요.

차라리 3단계 정도로 밝기 조절 기능이 있었다면 더 편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밝기 조절이 10단계나 있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처음 전원을 켜면 가장 밝은 단계로 시작하고, 손으로 살짝 터치하면 점점 어두워지는 방식이에요.

 

디밍 조절이라고 다른 조절 방법도 있는데 조절 버튼을 길게 누르면 세밀하게 밝기 조절이 돼요.

 

무드등 세트 구성은 이렇게!

 

아이가 아직도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 컬러 무드등으로 구입했는데, 같은 디자인으로 민트와 화이트 무드등도 있어요.

화이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 방에서 사용할거니깐 아이 의견대로~

 

 

충전은 이런 방식으로 아주 간단!

 

 

조명이 약간 붉은 톤이에요.

혹시 밤에 조명 색깔때문에 무서운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제 나름 12살이라 그런지 괜찮다고 하면서 혼자 자기 성공했어요!!!!

 

약간 어둡게 조절했더니 붉은 빛이 약해져서 괜찮았어요.

조명빛에 비친 고양이가 너무너무 귀엽고 평온해보이는 느낌.

수면등이라서 고양이 자는 모습을 보면 자고싶어지는~ 수면등에 아주 찰떡인 디자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예쁘고, 수면등으로도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무아스 제품 처음 구입해봤는데 제품 퀄리티가 좋네요(내돈내산입니다~).

아이가 잠자리 독립을 할 시기에 구입하면 좋은 제품이고, 고양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어도 좋은 제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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