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알아보기

by 제나의 기록 2020. 3. 28.

 

#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미지근한 물

 

아침에 공복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 잔은 우리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밤 사이에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준다. 장 운동도 활발하게 해 주므로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도 있다.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팩틴 성분은 밤 사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피부 미용에 좋다.

섬유질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화가 잘 되도록 위산 조절을 돕고, 장의 운동까지 도와서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준다.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달걀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 아연,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이다.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아침에 달걀 두 개씩 먹으면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한다.

 

당근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활성산소를 배출해주고, 루테인은 눈 건강에 효과가 있다. 

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한 당근은 비타민 C와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주스로 만들어 섭취하면 좋다.

 

감자

감자의 녹말 성분은 위를 보호하는 데 효과가 좋고, 탄수화물이 풍부해서 에너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감자에 부족한 영양성분은 우유, 당근,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하여 보충할 수 있다.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루테인 등의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고, 혈압은 보통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토마토를 아침에 먹으면 좋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식품 중 하나로 아침에 섭취하면 몸 속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해서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주고 두뇌활동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아침에 먹으면 좋은 건강주스 조합

 

사과 + 당근

비타민 C가 풍부한 사과와 카로틴과 비타민 A가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당근을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궁합이 좋은 음식이다.

 

적양배추 + 요구르트

적양배추에 있는 칼륨 성분은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위 건강에 좋으며 칼슘도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 아침에 먹으면 좋은 식재료를 조합해서 음식 만드는 방법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들기

 

재료 

대파 1/2대, 마늘 2톨, 다진 양파 3큰술, 달걀 3개, 토마토 1~2개, 소금 약간, 진간장 1작은술, 올리브 오일

 

방법

- 토마토를 깨끗이 씻은 후 토마토 꼭지를 잘라내고 4~6등분 한다.

- 달걀 3개를 잘 풀어서 소금을 넣고 섞어준다.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풀어놓은 달걀을 부어서 젓가락으로 잘 휘저어준다.

- 스크램블 상태가 되어 살짝 익으면 불을 끄고 남은 열로 달걀이 부드럽게 익으면 그릇에 옮긴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양파, 대파를 넣어 볶는다.

- 토마로 자른 것을 넣고 센불에서 볶는다.

- 진간장 1 작은술을 가장자리에 넣고 다시 볶는다.

- 미리 볶아 둔 달걀 스크램블을 넣고 함께 볶는다.

- 완성!

 

 

당근 스프 만들기

 

재료

당근 80g, 단호박 60g, 연근 75g(감자로 대체 가능), 양파 75g, 마늘 2톨, 캐슈넛 30g, 우유 360ml, 버터 8~10g

 

방법

- 마늘은 얇게 저미고, 양파는 작게 자른다.

- 당근, 단호박, 연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마른 팬에 캐슈넛을 구워준다. 

- 연근을 소금, 설탕 약간 넣고 물에 살짝 데친다.

- 버터 8g을 냄비에 넣어 중약불로 가열해주고, 버터가 녹으면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는다.

- 당근, 단호박을 넣고 볶는다.

- 데쳐놓은 연근을 넣고 볶는다.

- 볶은 채소들을 캐슈넛, 우유, 약간의 소금과 함께 블렌더에 넣어 갈아준다.

- 블렌더에서 다 갈아진 재료들을 다시 냄비에 부어서 농도를 맞춰가며 끓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