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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 집콕하는 요즘 집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기!

by 제나의 기록 2020. 11. 13.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라티시마

 

구입한 지 몇 년됐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에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종류가 여럿 있는데, 이 제품의 이름은 라티시마.

우유 거품으로 라떼도 만들 수 있는 제품이에요.

 

한동안 네스프레소 커피캡슐만 먹다 보니 좀 질리기도 했었는데요.

스타벅스, 일리 캡슐도 네스프레소 호환이 돼서 번갈아가면서 먹으니 괜찮더라고요^^

한동안 일리캡슐 클라시코 클래식에 빠져서 계속 먹다가 요즘은 다시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로 먹고 있어요.

아르페지오는 보라색 캡슐인데,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아요~

 

 

커피머신 구입할 때 색상 선택을 하느라 꽤 고민을 많이 하다가 레드로 정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화이트가 더 이쁜 것 같아요ㅎㅎㅎ

 

지금은 더 예쁜 디자인의 네스프레소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

다시 구입한다면 화이트로...

하지만 다시 구입한다면 브레빌 커피머신을 사고 싶어요ㅎㅎ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요즘 같은 집콕 시기에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룽고, 라떼, 에스프레소 버튼이 있어요.

주로 사용하는 건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후 뜨거운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서 먹으면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커피 맛과 별 차이가 없어요^^

 

 

우유 거품을 내는 우유 보틀이에요.

여기에 우유를 넣은 후 기계에 연결해서 우유 거품을 추출하면 돼요.

세척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 라떼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우유 거품이 많이 쫀쫀하지는 않지만 집에서 먹는 라떼치고는 훌륭한 것 같아요.

 

 

 

이렇게 연결해서 우유 거품 먼저, 그다음 캡슐 커피 순으로~

 

 

 

우유 거품 양을 조절하는 버튼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 Clean이라고 써있는 버튼을 눌러서 세척을 할 수 있어요.

우유 거품을 낼 때마다 세척해주는 것이 좋아요~

 

 

 

캡슐 투입~

호환되는 스타벅스 캡슐이에요.

 

 

뒷부분에 물을 담는 통이 있어요.

가로로 긴 형태라서 설거지할 때 좀 불편한 단점이 있어요.

손잡이 형태의 긴 세척솔을 사용하면 되는데, 구석구석 직접 닦아내지 못해서 모서리 부분이 좀 신경 쓰여요.

 

 

 

호환되는 스타벅스 캡슐들.

스타벅스 캡슐도 맛있고 좋은데요,

네스프레소 캡슐 중에는 역시 아르페지오가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집콕하면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이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인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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