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추천 영어원서 리더스북 - 아이캔리드 펀투리드 스콜라스틱

초등학생 추천 영어원서 리딩북 아이캔리드 펀투리드 스콜라스틱 리더스북

 

파닉스를 끝내고 읽기 연습에 들어가는 단계에서 읽으면 좋은 영어원서 소개할게요.

리더스북으로 유명한 영어원서는 아이캔리드, 펀투리드, 스콜라스틱 등이 있어요.

각 책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른데요, 모두 좋은 책들이니 아이의 취향에 맞는 책으로 구입하면 돼요.

 

리더스북 영어 원서 살펴보기

아이캔리드, 펀투리드, 스콜라스틱 책들을 모아봤어요.

출판사별 책의 분위기 확인해보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아이캔리드 Pete the Cat 시리즈

- 펀투리드 디즈니 FROZEN

- 스콜라스틱 Roller Skates! 와 Clifford

 

피트 더 캣, 클리포드, 롤러스케이트, 프로즌

초등학생 추천 리더스북

 

- 리더스북 1단계

- 리더스북 2단계

 

 

쉬운 단계의 리더스북이어서 두께가 얇아요.

얇은만큼 읽기 시작하기에 부담도 없어요^^

 

 

색연필과 비교샷 찍어봤어요~

책의 크기는 일반적인 영어책보다 작은 편이에요.

 

 

아이캔리드 리딩레벨 마이 퍼스트 리딩과 리딩레벨 1단계 책 

피트 더 캣Pete the Cat은 캐릭터도 귀엽고 내용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있는 시리즈 중 하나예요.

귀여운 고양이 Pete와 가족, 친구들의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에피소드가 담겨있어요.

일상적인 내용을 코믹하게 표현해서 재미있어요.

 

 

리더스북 피트 더 캣Pete the Cat 으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양의 책이 나와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책 내용을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서 영어 읽기 연습하기에 활용하기 좋은 책이에요.

 

 

아이캔리드 리더스북의 리딩레벨은 이렇게 구분돼요.

 

사진에 있는 책들은 아주 쉬운 단계의 책들이어서 글밥이 적고 그림이 많아요.

읽기 연습 초기 단계라서 글씨도 큼직해서 읽기 편해요~

 

 

사진으로 글밥 수준 확인해보세요!

그림이 정말 귀엽죠~

한 번 읽으면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되는 책이에요.

리더스북은 대체로 픽처북만큼 스토리가 재밌지는 않은데, 이 책은 재미있어요^^ 

 

 

스콜라스틱 리더스 2단계 롤러 스케이트와 클리포드

클리포드는 영어 DVD로 먼저 접했는데요.

에밀리라는 여자아이와 함께 사는 대형견^^ 클리포드 이야기예요.

대형견과 에밀리와의 에피소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클리포드는 리딩 레벨별로 다양하게 책이 나와있어서 단계가 올라갈때마다 연계해서 읽기 좋아요~

 

클리포드 리딩 1단계의 책은 사실 내용이 너무 짧아서 재미를 느끼기 힘들수도 있어요.

픽처북도 있으니 리딩 연습용으로 시작하기 전에 엄마가 읽어주는 책으로 먼저 구입해도 좋아요.

 

 

 

스콜라스틱 책들은 대부분 그림도 예쁘고 재미있어요.

이 책도 코믹한 상황 설정이 웃겨서 재미있게 본 책이에요.

 

스콜라스틱 리더스북의 레벨은 이렇게 구분돼요.

 

 

사진으로 글밥 확인해보세요.

이 책은 2단계 책이고 AR 2.5 정도 되는 책이어서 글밥이 조금 더 많아요.

스콜라스틱 리더스북은 뒷면에 액티비티가 나와있는 책들이 있어요.

그래서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는 책이기도 해요.

 

 

리더스북과는 느낌이 다르죠^^

사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기 좋은 책은 픽처북이에요.

리더스는 읽기 연습용이니까요^^

 

 

클리포드의 배경이 되는 마을은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사진으로 그림, 색감, 글밥 확인해보세요!

 

 

 

펀투리드 레벨2 디즈니 프로즌

디즈니 겨울왕국은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니까 영어책으로 접근해도 좋은 것 같아요.

문장이 단순해서 화려한 영상으로 볼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좋아했던 책이에요~

역시, 캐릭터의 힘이 크더라고요^^

 

펀투리드의 리딩 레벨은 이렇게 구분돼요.

유치원생이나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은 레벨 K부터 보시면 돼요.

 

 

사진으로 글밥의 수준을 확인해보세요!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수월한 편이에요^^

 

 

펀투리드의 책 뒷편에도 이렇게 액티비티가 있어요.

파닉스 배우는 단계 또는 읽기를 막 시작한 아이들이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