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사골곰탕으로 간편하게 요리하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비비고 사골곰탕
요즘 집에서 하루에 세 번 밥하기 너무 힘들어서 자주 애용하는 비비고 사골곰탕.
아이들이 설렁탕을 좋아해서 가끔 동네 신촌 설렁탕에서 포장, 집에서 먹었었는데, 그것도 자주 먹기엔 가격적 부담도 있고 왔다 갔다 하기도 번거로워서 마트에서 파는 비비고 사골곰탕을 구입해봤는데, 아이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소개해요~
비비고 사골곰탕
500g 한 팩이고,
멸균제품으로 사진과 같은 팩에 담겨서 판매되고 있어요.
보관은 실온보관 하면 돼요.
마트에서 몇 개 사다 먹다가 아예 인터넷 쇼핑몰에서 대량 구매, 팬트리에 쟁여두고 여러 음식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한 번에 대량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더라고요~
500g에 1~2인분인데요,
아이들과 저 3명이 떡국 끓여먹기 적당한 양이예요(양이 적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 기준)
8시간 동안 우려낸 사골 육수, 호주 청정우 사골 사용을 했다고 적혀있네요~
3 무첨가가 뭔가 했더니 D-소비톨액, 아스파탐(감미료), 글로코노델타락톤이라고 써있네요.
직접 끓여먹는 것보다 몸에 좋은 건 없겠지만 사골곰탕을 매번 끓여먹는 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요...ㅠ
그냥 가끔 대충 먹기도 하는 거죠 ㅎㅎ
냄비에 2분 30초 ~ 3분 조리하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이것만 그냥 먹긴 좀 짠듯해서 국으로 먹기보다는 떡국이나 칼국수 같은 요리에 국물로 활용하고 있어요.
끓일 때 물을 100ml 정도 추가해서 끓이면 짜지 않고 괜찮아요.
아이들이 멸치육수로 만든 것보다 맛있다고.... ^^
조리 방법 참고하세요!
여기도 사골 떡만둣국 레시피가 있네요^^
다진 마늘을 넣은 적은 없고, 대파만 추가했어요.
아.. 떡만둣국 끓일 때 달걀을 풀어서 넣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팩을 가위로 자른 후 모습이에요.
냄비에 담아 끓이는 방법을 주로 사용해요.
물을 100ml 추가로 넣고 끓이다가 떡국떡, 만두를 넣어 조금 더 끓이고 달걀과 대파를 넣어서 끓이면 아이들이 잘 먹는 떡만둣국이 되고,
마트에서 파는 생칼국수 면을 사서 넣고 끓이다가 채 썬 애호박, 달걀, 대파를 넣어 끓이면 훌륭한 칼국수가 돼요.
요리를 잘 못하는 제가 주로 활용하는 레시피입니다~^^
비비고 제품들은 거의 다 성공하는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인데요,
고추장 진미채도 맛있더라고요~
요즘처럼 덥고 하루 세 번 식사 준비를 하느라 힘들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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