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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코크 미니 크로아상 -집에서 간편하게 크로아상으로 브런치 즐기기

by 제나의 기록 2020. 8. 28.

피코크 미니 크로아상

간편하게 즐기는 홈 브런치♡

예쁜 카페에서 지인들과 브런치,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못하니 다른 대안을 찾아봤어요^^

물론 카페에서 지인들과 즐기는 그 시간이 좋았던 거겠지만...

브런치는 당분간 가족들과 집에서 하는 걸로ㅎㅎ

 

피코크 미니 크로아상

크로아상 냉동 생지는 여기저기서 사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피코크 미니 크로아상 냉동 생지가 젤 맛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 구입하고 가장 먼저 조리해 본 음식이 크로아상이에요.

주변에서 하도 괜찮다고, 정말 갓 구운 빵의 좋은 향과 맛이 난다고.... 해서 가장 먼저 크로아상 냉동 생지를 구입해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했었는데, 처음 샀던 제품은 그냥 그랬어요. 어디 제품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래서 피코크 냉동 생지를 구입해봤는데, 이 제품은 제 입맛에 딱 맞네요~

 

 

한 봉지에 300g이고 개별 포장된 크로아상이 10개 들어있어요.

 

제품 포장 뒷 면에 조리방법이 나와 있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80도에 15분 조리하면 돼요.

겉면이 너무 바삭한 식감이 싫다면 13분 하면 될 듯해요.

15분 조리하면 부스러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예전에 시간을 조금 줄였더니 겉 면이 조금 덜 바삭해서 부스러기도 많이 나오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는데 몇 분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13분 정도면 될 것 같아요.

 

광파오븐이 있다면 180도로 예열 후 15분 조리하면 돼요.

저는 이사 오면서 10년 넘게 사용했던 광파오븐을 처분하고 와서 각 조리방법의 맛의 차이를 알 순 없지만 뭐...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남은 분량은 별도 과정 필요 없이 냉동 보관하기 편해요.

개별 포장이 안되어있으면 다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 보관해야 하는데 좀 번거로우니까...

 

크기는 이 정도.

미니 크로아상이라서 작아요^^

아이들 주기엔 적당한 크기인데, 한 번에 먹는 양이 많은 아이들은 미니가 많이 부족하겠죠..

브런치를 제대로 준비할 때는 달걀 프라이, 샐러드, 과일 몇 조각과 생크림 정도 준비하면 충분할 듯싶어요.

여건이 될 때는 수프도^^

 

비닐을 벗긴 크로아상.

종이호일을 먼저 깔고 크로아상을 담은 후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 구웠어요.

 

15분 조리하면 이렇게 완성돼요.

 

컷팅하면 이렇게~

여기에 좋아하는 잼을 곁들여서 먹어도 좋고, 햄이나 치즈 넣어 간단 크로아상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어도 좋아요..

겉은 살짝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바쁠 때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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